청명한 가을 모교를 방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학교시설견학, 후배생도와
오찬을 같이하고 성무봉에 올라 막걸리로 선후배의 정을 나누고 탄산온천에 땀
을 식혔습니다. 등산을 안한 동문들은 산림욕장과 운보의 집을 다녀왔는데
보람있었다 하니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공사교장께서 정성껒 준비한 싱싱
한 회, 홍어회등은 소주와 곁들여 별미였습니다. 저녁에는 성무제 전야제인 생
도들의 애환등을 그린 단막극과 미스터 선발대회등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내년에는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길 기대하면 교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