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공사총동창회 친선바둑대회가 이한호 총동창회장이 주관한 가운데 11월 11일 기우회 고문이신 윤자중 회원, 회장 최홍선 회원 등 58명의 총동창회 기우회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하였습니다.

선후배가 자리를 같이하여 이겨도 져도 즐겁게 바둑을 두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김수장지도사범(프로9단)의 지도하에 진지한 회원들 다면기도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전 우승은 최홍선, 서철수 , 윤재훈 회원이 준우승은 김정동, 이부용, 이재기 회원이 복식조는 강영진, 이장우, 이규형, 이재률 회원이 시간관계로 자웅을 가리지 못하고 공동우승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만찬을 끝으로 내년에는 더 내실있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기를 기대하면서 행사를 마쳤습니다.

간사이신 정지수 회원님, 계획과 진행을 맡은 정구호 회원님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