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소식

17차년도 임시이사회의결과

관리자 2009.12.22 조회 1340

 

                                              

               

             제 17차 임시 이사회  결과   

 

회 무 보 고

  1. 공군부대 방문 및 간담회 실시


   - 공군본부, 공군사관학교, 작전사령부,

    -군수사령부, 남부사령부, 11전투비행단, 19전투비행단


   ▷ 총동창회 현황 및 17차년도 사업 추진계획 설명


2. 소통을 통한 총동창회 활성화 추진


    -공사출신 全 현역 회원들에게 공군 인트라넷으로 총동창회

         현황 및 부탁사항 전파

    - 예비역 이사기수 간담회 실시 (9~27기)

    -역대 총동창회장, 사무총장 간담회 실시


3. 전 동문 문자 전파체제(SMS) 구축


   - 8월 1일부터 시행

    -회원 및 배우자 사망 시 일정 기수에 전파

    -7월 1일 이후 7분의 동문 별세, 회장단 조문

  

4. 총동창회 관악산 등반 실시

  

    - 일    시 : 2009. 10. 8

    - 참석인원 : 160명 참석

                          

5. 모교방문 가을축제

   -일     시 : 2009. 10. 29, 공군사관학교

   -시설견학, 생도들과 오찬, 성무봉 등산, 관광. 교장주최 만찬

   -내년에는 임관기념 행사와 홈컴잉 행사(9월) 분리실시


6. 친선 바둑대회


   -일     시 : 2009. 11. 11

   -바둑동호인 50여명 참석


7. 공군 현안문제 지원활동


 -기무사령관간담회시 군의 개혁과제 및 공군의 현안문제 제시,

     협조요청 (8.13)

 -군구조개선, 3군의균형발전  (9.24 조신일보 기고. 이문호 사무총장)

 -전투조종사유출 및 대책     (10.16 동아일보 기고. 이한호 회장)

 -국회 국방위원장 초청 간담회

       전지작전권전환 이전에 합참의 군구조개선 및 공군의

       전투기   보충 절실 (이한호 회장)

  

8. 2010년도 전반기 주요 사업 계획


● 추모비건립

● 임관기념행사 (50,40,30,20,10주년)

● 총동창회 춘계 등산 ;서울대공원  

● 부대방문: 1~2개 부대

● 성무지발간

                                     

심  의   안   건


안건 :  순직 공중근무자 추모비 건립 (안)


1. 추진배경


가. 이사회시(7.23) 전사자/순직자 추모비 건립안 승인

     O. 추모비건립 최종확정시 : 17기 1천만원 추가 부담,

                               각 기생 분담금 각출   


나. 공군본부 예방시 공군참모총장에게 추모비 건립계획

 설명 및 협조요청(7.12)   


다. 공군은 6.25전쟁 60주년 행사비 중 일부를 순직자 추모비  건립에 사용하기로 결정


2. 전사자/순직자 추모비 대상자

                 

 가. A안 : 훈련 및 작전 임무중 전사 및 순직한 공사출신

            조종사

 나. B안 : 훈련 및 작전 임무중 전사 및 순직한 모든 조종사

 다. C안 : 훈련 및 작전 임무중 전사 및 순직한 공중근무자

 

◆ 검토결과 선정 안 : C 안


  ▷ 지상에서의 일반 순직의 경우 기준설정이 어렵고

     대상이 과다하여 건립 취지가 희석되고 타군과의 

     차별성이 없음                      

  ▷ 공사교훈이 가르치는 바와 같이 공중에서 전사

     순직한 사람 을 대상으로 해야 타군과 차별화 되는

     공군의 특성 부각

  ▷ 주류인 공사출신들이 같은 전우로 함께 비행했던

     타 출신을  포용해야한다는 대승적 차원

  ▷ 공군본부 차원에서 공사출신만을 추모비로 건립하는

      사업시 예산지원 곤란

  ▷ 임무 중 함께 산화한 공중근무자(기상 정비사,항법사,

       구조사등)도 비록 신분은 다르나 조국의 하늘에

       목숨  바친 정신은  같은 것이므로 함께 추모하는

       것이 타당  

 

◆추모 대상자( 378)


   ▷ 공사출신 조종사   : 213

   ▷ 비 공사출신 조종사 :110 (조간 : 53, 사후 : 21,

                               현임 : 20, 학군 : 13, 2사 : 13)

   ▷ 기타 공중근무자   : 45명  (부사관/병)    



3. 설치장소 : 공군사관학교

             (박명렬 부자 동상과 임택순 동상 사이)

  

    가. 사관생도 및 청소년들의 교육목적(희생정신,

         애국심 제고)

    나. 순직자 가족 및 자녀들의 자긍심 부여

    다. 국민들에게는 믿음직스러운 공군으로 각인가능

                         


4. 예산확보 방안


  가. 공 군 본 부 

  나. 공사총동창회

    ▷ 각 기생분담금 : 100만원

    ▷ 개인성금 (동문, 타 출신, 일반국민)

   ◇. 총동창회의 역할을 고려하여 분담금 규모 결정 

                                            

  5. 추진계획

  가. 완성일자 : 6월 10일 이전 (6.25전쟁 60주년)

    ▷ 설계 및 추모비, 헌시 등 공모


6. 기타 고려사항

   가. 추모비는 상징물과 이름을 새길 수 있는 구조물로  구성      

   나. 공사출신과 기타 출신으로 좌/우 위치를 구분하여 배치      

   다.  성명, 출신기수, 순직일자를 명기

   라.  순직일자 순으로 배열

 

7. 의결사항

 

  가. 대상 : ‘공중임무 중  전사 및 순직한 공중근무자’

  나. 장소 : 공군사관학교

  다. 기별분담금은 100만원으로 하되 기생예산이 부족하고

       명수가 적은 기수는 60만원 이상으로 회장단에서결정

  ◇. 설계, 취지문, 헌시는 공군과 총동창회 회장단에서

     협의하여 결정

                                       - 끝-


                   

                       

 

       

  • 이철희 2009/12/23 16:12:08
    성금 모금은 순직자들을 기리는 추모비를 건축하여 공사에 남기고자 하는 뜻이 깃들여 있는 것이므로 기생 분담금과 단체별 그리고 호응은 적더라도 개인별 성금의 뜻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사업의 특성으로 봐서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것이 타당해 보이나 동창회에서 우리의 선배와 후배를 기리는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도 의미가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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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