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11시부터 공군사관학교에서 공중 전사/순직자 추모비 제막식이 공군장병, 유가족, 단체별 임원, 공사총동창회 각 기생임원, 내외귀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6.25 60주년을 맞아  전사한 조종사 38명, 공중에서 산화한 순직조종사 333명, 동승근무자 45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비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 공사총동창회 회원 모두의 정성이 담겨진 추모비이니 만큼 한 번쯤 들려보시길 기대합니다. 사진은 앨범에 게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본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셨던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