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비 최고 걸작은 비명 "영원한 빛" 그 이름이었습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칭찬합니다. 사실 현대 건축물에 익숙하지 않은 노 선배들은 이끼 낀 돌(石)과 씨푸렇게 녹 쓴구리(銅)라도 밑부분에 좀 깔았으면 했는데 이 야간 광경을 보고 말문이 막힐 정도로 신비, 압도합니다. 으시시 하기 까지 합니다. (팜프렛에 이 사진을 넣었더라면 좀 더 이해가 빨랐을텐데,) 결론은 " Well Done !, Well Done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