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후배 임원(회장 및 총무)들이 대부분 계룡대에 근무하고 있어

9월15일 18시30분에 계룡대 무궁화 회관에서 현역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28기 기생회장인 인참부장을 포함하여 41기까지 많은 현역 후배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18차 운영기수는 총동창회장등 15명이 참석하였고,  

총동창회 운영기수 회원들이 처음으로 직접 공본까지 방문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간담회 에서는, 현역 후배들에게 적립기금 이자만으로도  총동창회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평생 회비의 조기납부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계획 전반에대한 계략적인 설명을 하였음

현역후배들은

  1. 공군에서는 더 큰 비젼을 가지고 국가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모교로  

      발전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달라는데 뜻을 같이 하였으며,

  2. 현역회원의 부모 사망시 공사동창회 조기 지원(이미 시행하고 있으나,

      현역회원들이 잘 모르고 있는 실정으로 후배들에게 별도 공지 예정임) 

  3. 가장 힘들고 어려운 가입교 기간 및 임관전에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신교육의 필요성 등의 주문도 있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문서나 글로서 의사전달을

해도 좋겠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반성과 함께, 운영기수로서 책임을 맡고있는 기간동안 소외되고 관심이 부족했던회원들과(후배기수,현역기수,조기전역후 공직에 근무하고 있는 회원 등), 비용과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많은 만남의 기회를 가져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사무총장  송 희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