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총동창회 친선바둑대회"를 마치고..
관리자 2010.11.11 조회 1781
금번 총동창회 친선바둑대회는 8회째로 실시되는 대회로,
공사총동창회 기우회 고문이시며,전 공군참모총장 이셨던
윤자중 회원님을 비롯한 선수 및 참관자가 모두62명으로
대성황을 이룬 보람있고 의미있는 친선대회 였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모처럼만의 바둑을 사랑하는 선.후배 및 동기생들의 만남
이여서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으며,
사관생도시절과 공군생할을 통하여,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익혀온 탓인지 승부에는 냉정하면서도
한치의 양보없는 혈전의 한판이기도 하였습니다.
총동창회 친선바둑대회 결과,
단식A조(1~3급)에서 우승은 박창용(19기)회원,
준우승은 정진수(11기)회원이,
단식B조(4급)에서 우승은 김수호( 7기) )회원,
준우승은 신동열(14기) 회원이,
단식C조(5~8급)에서 우승은 유성열(17기)회원,
준우승은 박진재(14기)회원이
차지하였으며,
복수A조에서 우승은 송중호(10기)회원, 서성도(23기)회원이,
복수B조에서 우승은 이재기(16기)회원, 김수기(14기)회원이
하였습니다.
마지막 까지,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기쁨을 함께하여
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상후, 기우회 고문이신 윤자중 전 참모총장님께서 격려의
말씀과 건배제의로 만찬이 시작되었으며,
만찬중에는 치열했던 전투를 마친 후 인지라,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총동창회 친선바둑대회의 발전방향에대한
대화로 가득하였습니다.
특별히,본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찬조금을 주신
윤자중 고문님,최홍선(5기)회장님,정지수(11기)간사님,
이태섭동기생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2005년부터 공사총동창회 지도사범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김수장 사범님께서 바쁘신 일정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셔서, 친선바둑대회를 더욱 빛내주시고 다면기로
지도해주신 사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본대회를 계획부터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마칠수있도록
도와주신 정지수 간사님과 17기 정구호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선수로는 참여하지 않했지만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참여하여주신 김경태(2기)회원님과
문광(14기)회원님,
그리고 본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수있도록 참여하여,
준비 및 진행에 아김없는 헌신을 하여주신 동기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공사총동창회 사무총장 송 희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