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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소식
2025년 총동창회 바둑대회 개최
사무총장 2025.06.22 조회 1940
6월 18일(수), 32차연도 총동창회가 주관한 동문 바둑대회가 공군호텔에서 바둑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어 8기~36기에 이르는 총 38명의 동문 바둑기사가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지고, 대국을 통해 따뜻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문 바둑대회는 2003년 11기 동문 회장단이 최초로 전체 동문 규모로 대회를 시작한 이래,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2021년과 2022년 제외하고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문 모임 중 가장 역사가 긴 행사입니다.
육체적인 제한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바둑은 올 해에 90세 되신 동문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할 수 있을 만큼 동문간 기수의 벽을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코로나 이후 참가 인원이 후배들로 확장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향후 더 폭 넓은 기수에서 더 많은 동문들이 바둑행사에 참여하여 동문간 화합의 장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대회 결과를 소개하면, 개인전 우승은 A조 김재연(26기/1급), B조 최승관(28기/2급), C조 김종현(17기/5급), D조 이권표(34기/6급), E조 윤병학(26기/7급) 동문께서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대회에 프로바둑기사 김수장 9단(한국기원 소속)을 초대하여 동문들과 다면기 대국(* 다면기 : 프로기사 1명과 아마추어 다수가 동시에 겨루는 방식의 바둑)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동문 바둑대회에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신 동문들과, 동기들 응원을 위해 찾아와 주신 26기 회장단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33차연도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동문 바둑대회가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동문 바둑대회는 2003년 11기 동문 회장단이 최초로 전체 동문 규모로 대회를 시작한 이래,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2021년과 2022년 제외하고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문 모임 중 가장 역사가 긴 행사입니다.
육체적인 제한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인 바둑은 올 해에 90세 되신 동문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할 수 있을 만큼 동문간 기수의 벽을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코로나 이후 참가 인원이 후배들로 확장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향후 더 폭 넓은 기수에서 더 많은 동문들이 바둑행사에 참여하여 동문간 화합의 장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대회 결과를 소개하면, 개인전 우승은 A조 김재연(26기/1급), B조 최승관(28기/2급), C조 김종현(17기/5급), D조 이권표(34기/6급), E조 윤병학(26기/7급) 동문께서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대회에 프로바둑기사 김수장 9단(한국기원 소속)을 초대하여 동문들과 다면기 대국(* 다면기 : 프로기사 1명과 아마추어 다수가 동시에 겨루는 방식의 바둑)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동문 바둑대회에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신 동문들과, 동기들 응원을 위해 찾아와 주신 26기 회장단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33차연도에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동문 바둑대회가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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