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공군·방위사업청·방산업체, 연구기관 관계자 및 사관생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방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세미나에는 공사 동문인 부승찬 국회의원, 정경두 (전)국방장관, 이억수/이계훈/최차규 (전)참모총장, 이건완 ADD 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한국 방산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기술중심에서 창의적 운용중심 사고로 패러다임 전환', '사용자와 개발자의 소양을 모두 지닌 인재 양성', K-방산의 지속가능을 실현하기 위한 Value Chain 정립'을 제시하여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예측이 불가능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의 혁신적인 기술과 국방분야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다양한 파트너들이 긴밀한 협력 및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창출해야 함을 인식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더위 가운데에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동문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