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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축구국가대표, 공군장성들과 친선경기
관리자 2006.11.17 조회 845
장애인 축구국가대표, 공군장성들과 친선경기 |
| - 空士, 장애인 국가대표 위해 합숙훈련 장소 무료 제공 | |
| 공군 장성들이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과 경기를 벌여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줬다. | |
 △ 공군장성들과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 |
|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 장성들은 15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주경기장에서 오는 11월 25일부터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ㆍ태 장애인 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 |
 △ 파이팅을 외치는 공군 장성들과 장애우 축구대표팀 | |
| 과거 국가대표 명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이회택 현)대한축구협회 부회장(60)이 장애우 국가대표팀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가운데 펼쳐진 이 경기에서 양팀은 막상막하의 대등한 실력을 겨루었으며, 4:3으로 장애인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 |
 △ 경기 후 김성일 공군참모총장과 이회택 축구협 부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한편,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11월 22일(수)까지 공군사관학교 측으로부터 잔디구장과 숙소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합숙훈련을 하고 있으며, 합숙 종료 후 말레이시아로 출국할 때도 공군에서 준비해준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 |
 △ 空士에서 제공한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장애인 축구대표팀 | |
| 기사 : 연합뉴스, 뉴시스, 일간스포츠, 스포츠조선, 충청투데이, 충북일보, 중부매일, 중도일보, MBC, SBS, CJ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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