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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생도들, 해외 3개국 사관학교 방문 활동 마쳐
관리자 2007.01.18 조회 1203
| -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태국, 일본, 미국 공군사관학교 방문 - 각국 생도들과 동숙하며 전통문화 체험, 군사적 우호증진과 생도들의 견문확대 | |
| 공군사관생도들이 다양한 해외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하며 해외 군사교육 교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
 △ 미공사 방문단이 미공사 생도 및 훈육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사관학교의 세계화와 생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해외 방문활동은 지난 11월 19일(일)부터 12월 4일(월)까지 2~4명의 생도들이 순차적으로 태국과 일본, 미국의 공군사관학교를 각각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였다. | |
 △ 태국 전통사원 앞에서 태국 공사생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우리 공사생도들 | |
| 이번 해외방문에서 3학년 임성열, 2학년 진해종 생도 2명은 11. 19(일)~25(토)까지 태국을, 4학년 양동관, 3학년 정소원, 2학년 이소영 생도 3명은 11. 20(월)~11. 26(일)까지 일본, 3학년 권기호 · 방주원, 2학년 강주완 · 추미정 생도 4명은 11. 28(화)~12. 4(월)까지 미국을 각각 방문해 현지 공사생도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수업 참관 및 공군부대 견학, 전사적지 견학 등 각국 공군의 현황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 |
 △ 일본 방위대학교 방문단의 기념촬영 장면 | |
| 특히, 이번에 방문한 3국 사관학교는 우리의 전통적 우방이자 사관학교 간 교류활동이 활발한 나라들로, 태국의 경우 해마다 1명씩의 태국생도를 정규교육과정에 편입시켜 수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의 경우 매년 우리 생도 1명이 미·일 공사로 위탁교육을 가고 있다. 한편, 공군사관학교는 미·일·태 3국 이외에도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외국 사관학교 생도들과의 상호교환 방문을 통해 활발한 해외 군사교육 교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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