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소식

空士, 2007학년도 신입생 최종합격자 발표

관리자 2007.01.18 조회 947

- 21세기 항공우주시대와 미래 공군을 이끌어 갈 주역 선발
- 전체수석 경남 김해고 최건호 군, 여자수석 대전 둔산여고 유혜리 양 차지
- 아버지의 뒤를 이은 군자녀 4명, 남매·형제 사관생도 3쌍 탄생

공군사관학교는 12. 20(수), 2007학년도 제59기 사관생도 신입생 최종합격자 160명(남자 144명,
여자 16명)을 선발하여 발표했다.


△ [자료사진]지난 8월 실시된 1차시험(필기) 장면


이번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21세기 항공우주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자질과 잠재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로서, 전체 18.9 : 1(남자 17.5 : 1, 여자 31.9 :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1차 시험(국, 영, 수
학과시험), 2차 시험(논술,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최종선발(내신 및 수능성적 반영)의 엄격한
3차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 [자료사진]지난 8월 치러진 2차 전형에서 시력 테스트를 실시하는 장면


이번 합격자중 전체 수석의 영광은 경남 김해고에 재학중인 최건호(崔健鎬, 18세) 군이
차지하였으며, 여자수석은 대전 둔산여고에 재학중인 유혜리(柳?理, 18세) 양이 차지하였다.

한편, 이번 합격자 중 최선규 군 등 4명은 군인의 자제(현역 3명, 예비역 1명)로 2대에 걸쳐 군인의 길을 택하게 되었으며, 현재 공사 1학년인 김선인 생도의 동생 김태훈 군과 2학년 송민수 생도의
동생 송주영 군, 현재 해사 1학년인 김경민 생도(여)의 동생 김동규 군이 합격해 3쌍의 형제·남매
사관생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 [자료사진]지난 1월 제58기 가입교 행사 장면



△ [자료사진]제58기 가입교 훈련 중 구보하는 장면



이번에 선발된 공군사관학교 제59기 신입생들은 ´07년 1월 19일(금)에 시작되는 5주간의 가입교
기본군사훈련을 과정을 마친 후, 2월 하순 입교식을 갖고 정식 사관생도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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