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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육·해사 4학년생도 초청 친선행사 개최

관리자 2007.07.16 조회 884

공사, 육·해사 4학년생도 초청 친선행사 개최

- 육·해·공사 사관생도, 군은 다르지만 생도는 하나 되다!
- 친선의 밤, 전투비행단 견학, 윤도현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열려
- 육·해사 생도들, 공군 체험의 시간 가져


공군사관학교는 지난 2일(월)부터 5일(목)까지 육·해사 4학년 생도들을 초청하여, 각 군의 특성을 서로 이해하고 사관생도간 우의를 다지는 3군 사관학교 친선행사를 개최하였다.


△ 박종헌 공군사관학교장과 3군 사관학교 동기회장의 케이크 절단


육·해사 4학년 생도들은 3박 4일의 행사기간 동안 각 중대별로 공군사관생도들과 함께 생활하며 전투비행단 견학,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고속 질주하는 Hi-Taxi, 비행체험 등 공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체육대회와 친선의 밤, 음악회 등 다양한 친목행사를 함께 하며 서로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3군 사관생도들의 친선 체육대회
특히, 전투기 Hi-Taxi와 T-103훈련기 비행체험은 육·해사 생도들이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경험이라 이번 친선행사를 더욱 값지게 만들어 주었으며, 음악회의 초청가수 “윤도현 밴드”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생도 및 관람객들을 록 음악에 매료시켰다.





△ 친선음악회의 초청가수 윤도현 밴드의 공연


한편, 3군 사관학교 친선행사는 미래 국가안보의 중추를 담당할 3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서로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각 학년별로 육·해·공사에 모여 행사를 치르고 있으며, 이번 행사기간 동안 2학년 생도들은 육사, 3학년 생도들은 해사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 17전투비행단에서 비행시뮬레이션 체험을 하고 있는 육사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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