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소식

장경동 목사, 공군사관학교에서 안보 특별강연

관리자 2007.07.27 조회 795

장경동 목사, 공군사관학교에서 안보 특별강연

“말이 부정적인 사람은 말 이전에 생각이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타인의 말을 흘려듣지 말고 보듬어 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장차 군의 리더가 될 여러분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타인을 보듬어주기 바랍니다.”

공군사관학교는 7월 20일(금) 장경동 목사를 초청, 전 장병과 군무원 및 사관생도를 대상으로 성무문화관에서 “네 박자 인생”이란 연제로 안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 성무문화관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


이날 장경동 목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기는 목사님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웃음을 주는 특유의 입담으로 좌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목사는 강연에서 “진정으로 승리하는 인생이란 남을 얼마나 배려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의 기쁨만을 누릴 것이 아니라, 항상 약자 패자의 아픔을 기억하는 배려의 마음을 갖기 바랍니다.”라며 남을 배려하는 것이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강한 정신력 배양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장경동 목사는 현재 대전 중문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KBS 1TV 폭소클럽 출연과 더불어 「아주 특별한 행복」, 「본질과 기본」, 「느낌이 있는 가정 만들기」 등, 삶에 대한 긍정적 지혜를 담은 많은 책을 저술한 웃음의 전도사이다.

이날 공군사관학교 성무문화관에는 1000여 명의 장병과 군무원, 사관생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장목사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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