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군문선단 Tops in Blue, 韓 공군장병위해 공사에서 공연
관리자 2008.01.11 조회 724
美 공군 문선단 Tops in Blue, 韓 공군 장병 위해 공사에서 공연 |
- 팀 전원이 현역으로 53년 창설 후, 매년 전 세계 돌며 위문공연 펼쳐 | |
美 공군 문선단 ‘Tops in Blue(탑스 인 블루)’팀의 공연이 18일(화) 공군사관학교 성무문화관에서 개최되었다. | |
![]() △ 멋진 무대를 선보인 Tops in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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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은 매년 실시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약 30여 명이 선발되며, 이렇게 선발된 장병들은 수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춤과 노래 등의 공연진을 비롯하여 음향, 조명, 모니터 테크니션까지 도맡아 하나의 공연을 완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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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군사관학교 공연은, 美 공군 창설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공연으로써, 한국 공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무문화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탑스 인 블루팀의 춤과 노래, 감미로운 선율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답례하였다. 이번 공연을 총 기획한 알랙스 루이스(Alexander Ruiz) 대위는 “한국 공군 장병들을 위해 공연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음악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여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