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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생도,장병 및 군무원 태안반도 방제작업 참여
관리자 2008.01.11 조회 666
공사 장병 및 생도, 군무원 태안반도 방제작업 참여 |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보름을 넘긴 22일(토), 23일(일) 공군사관학교 생도, 장병 및 군무원이 충남 태안군 모항리 방제작업 현장을 찾았다. | |
 △ 휴가를 반납하고 방제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공사생도들 | |
| 군은 사고 발생시부터 많은 지원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있으나 현역 사관생도가 방제작업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22일 방제작업 지원에 나선 180여명의 공사생도들은 국가적 재난에 따른 범 공군 차원의 방제지원 계획에 따라 이날부터 시작되는 동계 휴가도 반납하고 방제작업에 나서게 되었다. 또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3일에는 공사 장병 및 군무원 360여명이 태안군을 찾아 주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도 하였다. | |
 △ 태안반도를 찾아 방제작업을 하고 있는 공사 장병 및 군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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