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생도, 하계군사훈련 성공리에 마쳐
관리자 2006.08.24 조회 974
공사생도, 하계군사훈련 성공리에 마쳐 |
- 초급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지휘·실무능력 및 강인한 정신력, 체력배양에 중점 | |
![]() △ 1학년 생도들이 실시한 패러글라이딩 훈련 | |
공군사관생도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고, 조종사가 되기 위한 비행적성과 초급장교로서의 지휘통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된 하계집중군사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 |
![]() △ 대천 해변에서 해양생환훈련을 실시중인 2학년 생도 | ![]() △ 유격훈련장에서 장애물 극복훈련을 실시중인 2학년 생도 |
이번 하계훈련에 참가한 전 사관생도들은 30도를 웃도는 한여름의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낙하산 강하훈련, 수중 및 해양 생환훈련, 산악장애물 극복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21세기 항공우주군을 이끌어갈 예비 공군장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능력을 한층 더 높이게 되었다. 이번 하계훈련을 성공리에 마친 최윤재(3학년) 생도는 “힘든 훈련이었던 만큼 큰 보람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생도생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훈련소감을 밝혔다. | |
![]() △ 3학년 생도들의 낙하산 강하훈련. 수송기에서 뛰어내린 생도들의 낙하산이 점점이 펼쳐지고 있다. | ![]() △ 낙하산 강하에 성공한 생도가 밝게 웃고 있다. |
한편, 생도들은 하계집중군사훈련 종료와 함께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의 하계휴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