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개국 공군총장들과 미래 공군력 및 항공우주분야 발전방안 논의
  - 美,日 등 4개국 총장들과의 양자대화서「서울에어쇼 2007」개최 및 국산 훈련기 우수성 홍보 예정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은 9월 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美 공군이 주최하고 세계 92개국 공군참모총장들이 참가하는 세계공군총장회의 (GACC, Global Air Chiefs Conference)에 참석, 군사외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전장에서의 공군력 강화와 항공우주분야 협력 확대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기간동안 김 총장은 미국,일본,UAE,필리핀 공군총장들과의 양자대화를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서울에어쇼 2007」개최를 홍보하는 한편 국산훈련기 KT-1과 T-50의 우수성에 대해서 적극 알리는 군사외교 비즈니스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공군은 김 총장의 이번 회의참석으로 한미 군사동맹 강화는 물론 주요 동맹국들과의 방산협력 증진과「서울에어쇼 2007」홍보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