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 동기회 소식

종북세력 척결 궐기대회 충조회원들 참석결과.

민신웅 2011.03.02 조회 1381

3월1일 13시30분 서울역광장에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종북세력척결 결기대회에 우리 충조회원 9명(이억수,문광,석영우,이용석,진정길,정병호,최병식,허규열,민신웅)이 참석하여 공군전우회와 함께 현재 처한 한국의 안보 환경을 염려했다. (다음 행사당일 기사내용을 참고바랍니다.)
 
 
鄕軍 주관 ‘북한 3代 권력세습·從北세력 규탄 국민대회’ / 朴世煥 향군 회장 核무장 필요성 언급… 田麗玉 의원“한나라당은 애국魂을 본받아야”
趙成豪(조갑제닷컴)   
 
 
 3월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재향군인회(회장 朴世煥) 주관으로 ‘북한 3대 권력세습·從北(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가 열렸다. 재향군인회는 “최근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 中東(중동)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바람을 지구상 최장기 독재정권인 북한에도 전해 김정일 체제를 종식시키고 내부의 敵인 從北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세환 회장
 
 朴世煥(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親北反美(친북반미)세력은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실패한 나라라고 본다”며 비판했다. 朴 회장은 “리비아, 이집트의 민주화 바람이 북한에도 몰아닥쳐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우리 내부의 敵인 종북좌익세력을 완전히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核(핵)무기를 가져야 北核 폐기가 이뤄질 수 있다. 그래야 진정한 자유 민주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며 핵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朴世煥 회장은 “60년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고 우리도 핵무장을 하자”며 인사말을 마쳤다.
 
 
 김현욱 이사장
 
 金顯煜(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은 “여기계신 향군 회원님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 땀, 피를 흘리신 분들이다. 여러분 덕분에 10년 좌파정권을 종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金 이사장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 민주주의, 평화는 이집트 리비아 뿐 아니라 북한에서도 이룩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정일 정권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그 김정일을 사모하는 종북세력도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金 이사장은 “지금 북한에선 戰雲(전운)이 감돌고 있다. 대규모 民衆(민중)봉기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金 이사장은 “좌파정부 동안 戰時(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반대, 韓美연합사 해체 반대 운동을 주도적으로 해온 곳이 鄕軍이었다.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겪으면서 韓美동맹의 중요성을 알았고, 굳건한 동맹이 있기에 어떤 침략도 이길 수 있다”며 韓美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여옥 의원
 
 田麗玉(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6·25 전쟁으로 300만 명을 죽인 김일성과 200만 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외쳤다. 田麗玉 의원은 “천안함 46명의 용사가 북한 어뢰에 맞아 전사했을 때 종북좌파세력들은 지방선거에서 이기려고 벌인 自作劇(자작극)이라고 선동했다. 저들은 국민세금으로 정당보조금을 쓰면서 국회엔 등원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田 의원은 “한나라당 역시 반성해야 하며 애국魂을 본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김정일 체제를 비호한 정치세력과 언론을 용서해선 안 된다”며 1989년 부산 동의대 사건을 소개했다.
 
 “학생시위를 진압하러 간 경찰 7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정작 경찰들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위를 주동하고 살인 방화를 저질렀던 학생들을 민주화 운동가로 포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田麗玉 의원은 “중동의 재스민 혁명이 북한에도 전해져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고 남한의 종북세력도 사라져야 한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연설을 마쳤다.
 
 申惠植(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굶주린 북한 군인들이 식량을 달라고 외치고, 소요사태가 발생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북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申 대표는 우리나라 언론의 잘못된 ‘김정일 호칭’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신혜식 대표
 
 “김정일을 비판하는 노래가 특정국가·단체를 卑下(비하)한다는 이유로 방송 3사에서 방송 불가판정을 받은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언론이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는 것 역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김정일을 비난하는 것이 애국이고 김정일을 비난하는 사람이 진정한 민주화 세력입니다.”
 
 申惠植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100만 民亂(민란)’에 대해 “정작 민란이 일어나야 할 곳은 북한인데 민란을 주장하는 종북좌파세력은 反민주세력인 북한 편만 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종북세력만 아니면 대한민국은 발전할 것이다. 한반도에서도 재스민 혁명을 일으키자”고 촉구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대학생포럼의 조우현(동덕여대 4학년)양이 나와 자신이 생각하는 북한에 대한 시각과 종북세력의 잘못된 점을 전했다. 조 양은 2000년 6월 김대중 前 대통령과 김정일이 평양에서 만나 정상회담 하는 것을 보며 민족적 동질감과 호감을 느꼈지만 2002년 서해교전 이후 북한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고 한다.
 
 
 조우현 양
 
 “우리 해군이 북한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는데 정작 우리 언론과 학교, 사회가 北傀(북괴)의 만행에 대해 제대로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가졌던 통일에 대한 꿈은 착각이었습니다.”
 
 조 양은 “북한 지도부는 우리의 명백한 敵이며 그것을 추종하는 종북좌파세력 역시 敵이다. 연평도 사건 이후 종북세력이 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들은 ‘왜 북한을 자극했냐’며 되레 대한민국에 음모와 누명을 씌웠다”고 비판했다. 조우현 양은 “영문도 모른 채 죽임을 당한 천안함 희생자를 모독 한 것과 그것이 자작극이라고 대한민국을 모독한 것이 종북좌파세력이 저지른 두 가지 기만행위”라고 말했다.
 
 조 양은 “종북좌파세력은 대한민국에 대한 비난과 北 체제의 일방적 庇護(비호)를 이제 그만하라”며 “대한민국을 비난할 열정이 있다면 북한을 민주화하고 김정일 독재를 무너뜨리는데 나서라”고 촉구했다.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각 지부 회원을 비롯해 약 6000여 명의 인파가 참석했으며 신상태 서울시 재향군인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참석자들의 결의 제창, 이상훈 前 국방부 장관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장 스케치
 
 
 
 
 
 
 
 
 
 
 
 
 
 
 
 
 
[ 2011-03-01,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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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