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북의 도발을 응징하는 방법

변희룡 2012.04.25 조회 379


북과의 대처에서 시간은 우리편이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측의 전력은 강화되고 북측의 전력은 약화된다. 전작권 회수한 다음은 약간의 균형변경이 있을 것이나. 크지 않다.

따라서 '확전방지"에 주력하는 인내심, 그것이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최선은 아니다.

 

끊임없이 도발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남이 방어만 할 것이라는 것을 북이 이미 오래 전에 눈치챘다. 그래서 자국민 결속, 김정은 체제  고착 등을 위해 북은 계속 도발이라는 불장난을 할 것이다. 북이 살기위한 몸부림. 돌파구 찾기 위한 발악, 계속될 것이다. 가만 두면, 계속 도발할 것이니 국민정서가 말이 아니다. 국군사기가 땅에 떨어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무작정 기다리다 상황돌변하여 예견치 않은 사태가 발생할 수가 있다. 중국이 접수해 버린다거나. 러시아가 개입한다던가, 일본 미국과 특별관계가 된다던가 등등..  그경우 참고 기다린 남측만 바보가 된다.

 

우선 즉각 응징하는 방법이 있다. 도발하는 즉시 김일성 동상 부터 파괴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때려 놓는 것이 좋다. 그래야 소규모 도발을 못한다. 김일성 동상 파괴하면 확전되어 전면전으로 간다고? 여기서 남북한 지도자의 기싸움이 시작된다.

 

최악의 경우 확전되어 전면전으로 가는 경우를 각오하지 않고는 북 도발을 막지 못한다. 그러나 북도 전면전으로 치달리기를 원치 않는다. 사실은 북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전면전이다. 전면전 돌입과 동시에 북은 멸망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한달 내로 뭔가 또 도발을 할 것이다. 즉각 도발지점을 초토화 시키고, 김일성 동상에 크루즈 미사일 날린다는 원칙을 국내외에 공포 해 두는 작전. 우린 이 작전을 쓰는 것이 좋다.

 

김일성 동상이 파괴 되었음은, 북의 동포들에게는 북한의 멸망을 확신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파괴 직후부터 북의 군기는 와해 될것이다. 잠시 분개하여 궐기하고 어쩌고 하겠지만, 오래 갈 수없다. 식량이 없는 군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

 

김일성 동상 파괴 후에는, 북의 멸망은 가속화 된다. 북도 그 사실을 정확히 안다. 그래서 이것을 국내외에 공포해 둘 필요가 있다. 미친개에게 목걸이를 채워 두는 것이다.

 


-------------------------------- 원문 --------------------------------

 

 어제, 오늘  뉴~스 첯머리에는 온통 北의 "특별행동" 협박 발언으로 채워졌다.

 우리 군은 모든 가능성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함은 물론 만에 하나라도 

 도발하면  북 체제가 붕괴 될 정도로 단호한 응징을 해야 한다.

  

[사설] 北의 무력 도발 가능성에 철저한 대비를

[세계일보]갈수록 태산이다. 북한이 어제 대남 도발 수위를 한층 높였다. 북한은 앞서 그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반도에 무슨 일이 터지면 그 책임이 남측에 있다고 위협했다. 북한군은 지난 18일 우리 정부가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며 서울을 날려 보내는 특별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도 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어제 도발에 나선 것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다. 소조는 “이명박 쥐×× 무리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며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했다.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어제 협박은 실로 원색적이다. 무분별하고 맹목적이기도 하다. 김정은 후계체제를 둘러싼 충성 경쟁의 과열상을 보여주는 증표로만 여길 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북한군은 특별행동 대상으로 이른바 ‘이명박 역적패당’과 ‘보수언론매체’를 지목했다. 특정 매체를 거론하기도 했다. 북한의 진의가 무엇이든 단순한 협박으로만 넘길 일은 아니다. 물리적 도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우리가 강해야 북한이 도발을 못한다”고 했다. 실제로도 그렇다.
 
 북한이 만에 하나 물리적 도발을 감행하면 북 체제가 붕괴될
 정도 로 단호한 응징을 당한다는   교훈을 심어줘야 한다.
 정부와 군에 배전의 경각심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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