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중국, 북에 최대지원

변희룡 2012.06.20 조회 307

中, 다급해진 北에 최대 규모 지원

기사입력 2012.06.20 09:16:39

 
 

최악의 경제난과 가뭄이 겹쳐 체제 위협을 받고 있는 북한에 중국이 최대 규모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식량·원유·비료에 이르기까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잇따른 사건으로 중국 내 대북 정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북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북한 당국이 중국 어선을 납치해 중국 네티즌들이 강한 비난을 쏟아내며 "지원 중단"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대북 정서가 좋지 않음에도 북한 내 상황이 다급해지자 중국은 식량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

북한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중국이 없었더라면 북한은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며 "장마당에서 파는 것부터 군대, 돌격대, 보위부, 보안부가 먹는 모든 쌀은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4월 중순까진 장마당서 북한 쌀을 구경할 수 있었으나 4월 말부터 점차 사라졌으며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설사 있다하더라도 1kg에 4200원으로 중국 쌀 1200원에 비해 3배 이상 비싼 상황이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5월 초부터는 입쌀에서 강냉이까지 전부 중국산만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주민들에게 당국이 하루 배급하는 쌀은 총 1만톤으로 알려졌다"며 "그동안 50만톤 이상의 중국 쌀을 지원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 역시 "5월 초부터 중국으로부터 강냉이 30만톤, 입쌀 20만톤을 무상으로 받았다"며 "이와 함께 화학비료 40만톤, 휘발유 30만 배럴도 함께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국정부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무상원조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국이 우리(북한)를 도와주는 것은 식량난으로 체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식량문제를 비롯해 내부 사정은 밖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환한 인턴기자]- MK경제신문
  • 변희룡 2012/06/20 10:14:36
    북에도 남에도 100년만의 가뭄 운운 하는 소린 거의 몽땅 거짓말입니다. 가까이 2001년의 가뭄과 비교하면 모든 자료가 2001년 보다 약한 가뭄으로 나옵니다. 그런데도 100년 만의 가뭄이라고 홍보하고, 엄살떨어 중국에서 우선 30만톤의 식량을 얻었습니다. 한 사람이 하루 500g으로 버틴다고 가정할 때, 2000만명이 30일 가량 버틸 수 있는 량입니다. 달리 말하면 30일간 의 전투식량 공급이 가능해 졌다는 얘기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북한이 넘어져서 통일되는 것을 중국이 절대로 좌시하지 앉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미국도 같은 의지를 표현할 것입니다. 미국 농구단의 방북을 계기로 대규모 식량 원조를 해 줄 것입니다.
    결국, 미사일 쏘고 핵무기 개발하는데 돈을 다 쓰도, 중국과 미국이 모두 채워 줍니다. 그것도 큰 소리 치며 받아 먹습니다. 말 그대로 모래알로 쌀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타고나신 청년대장, 그분이 그리 잘났으니, 권력을 잡은 것이지, 절대루, 절대로 세습하려 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 농구 선수단, 성접대 하여 정신 빼 놓을 것입니다. 영명하신 청년대장은, 한번 만난 사람은 누구나 존경하게 되니, 인민들은 지상락원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제부턴 농사 안지어도 중국, 미국이 먹여 살릴 것입니다. 전쟁무기 준비안해도 미국과 중국이 알아서 국가를 존속시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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