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다음 도발은?
변희룡 2013.01.03 조회 336
국방장관은, 김정은의 다음 도발을, 핵실험, 미사일 등에서 예상한다는 기사를 아침에 봤습니다. 이렇게 무관심, 무책임한 예상을 하면 안되지요.... 핵실험, 미사일, 그건 다 아는 것이죠. 문제될 것도 없어요. 그냥 도발했구나... 하면 되는 거. 그거 도발할 것이란 건 이미 다 알쟎아요. 대충 대비 계획도 짜져 있지요? 아직 준비 안했어요? 허어참.
김정은의 다음 도발은, 가까운 시기에 발생합니다. 당선자가 취임직전에 도발할 가능성이 크지요. 1차 도발은 성질 체크용 겁주기 도발입니다. 군사적 대응할 것인지, 화해로 몰고갈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하는 도발. 대응작전을 결심하기가 무척 어려운 도발, 군 통수라인을 우왕좌왕 하게 만드는 도발, 합참의장-> 각군 사령관이 자리를 비우는 시간을 이용하는 도발, 얼비처럼 특이한 날씨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조선 여 통령이 어찌 대처하는지 보자... 하면서 치고 빠지는 도발. 니들 개전 겁내지? 우리가 이러면 어쩔래?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시간 보내고 나면, 국민의 질타를 받게하는 그런 도발.
비대칭 전력을 이용한다면, 화생방 장비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음. 일본의 샤린 가스 사태처럼, 요상한 혼란을 조장할 가능성. 지하철역에 한방이면 정권이 흔들릴 것이라고 위협할 것임. 그리고 한번 쯤 시범도 보여 줄 것임. AN-2기 아직 운용하고 있지요. 이거 침투하는거 어찌 잡아야 하는지 대책 세워둬야 함. 보나마나, 장관도 그 대책 모를 거야.
여러가지 시나리오 준비해 둬야 함.
천안함 연평도에서 보여준 무대뽀 식 대응, 합참의장이 만취 상태에서 보고받는 대응, 무조건 확전만 막자식 대응, 무조건 확전만 막으면 된다고 공개 발표하는 대응.. 이런 것이 반면교사지요.
간단한 대책있어요. 문민들은 복잡하게 국제관계 고려하고, 외교 관계 고려하고... 그러다 보면 기회 놓치고, 어영부영, 우왕좌왕. 아무리 제갈량이가 와도 그 상황일 것입니다. 적군의 도발은 우리 군이 즉각응징으로만 막을 수 있습니다. 요상한 논리펴는 사람이 있다면 간첩이거나 그 하수인일 것입니다. 북한에 식량 주자는 학자들, 또 나오면, 그들도 간첩이거나 그 하수인일 것입니다. 적과 정면대치상황에서, 자꾸 판단이 흐려지면 안됩니다. 즉각응징 말고는 없어요. 머뭇 거리면 계속 당하게 된다는 말이지요. 즉각응징한다는 작전은 세워 놓았다지요? 수시로 같은 훈련을 직접 해야 합니다. 그 전에는 못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