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동냥좀 주소 하면 당연히 안 주지.

변희룡 2013.05.24 조회 490

아니기를 바랐지만 사실이었군요. 역시 박통은 핵 재처리 문제를 구걸하러 갔고 미국은 동냥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우린 쪽박을 께고 화를 낼수도 없는 입장이고, 미국의 멱살을 잡고 동냥 내어놓아라 할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4/2013052400284.html

 

 

일본은 우리하고 다릅니다. 미국이 뭐라 하건 자기들 계획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4/2013050400137.html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었습니다. 북이 핵실험 했을때, 전 국민이 미친듯이 '우리의 살길'을 달라고 외쳤다면, 적어도 한가지는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북핵이 없어졌던지, 우리가 핵 재처리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든지, 미사일 사거리 제한 풀렸던지.

 

울지 않는 아이 젖주랴. 가만히 앉아 잇다가 가서 "동냥좀 주소." 하니 주나.  동냥안주고는 못배기도록 만들어야제.

"우리에게 동냥 주는 것이 니들에겐 이익이다." 라고 설득을 시키던가,

"동냥 안주면 가만 안둔다." 라며 북처럼 협박을 하던가,

 북이 잘한다는 숫법, 즉 성접대 등으로 오바마를 매수하여 관철 시키던가...

구차하게 이런 짖거리 왜 하냐구요? 구차하다구요? 전 국민의 생명이, 국가의 흥망이 걸린 일인데 구차하다구요?

이제부턴 미국 무기들 열심히 사 주는 일만 ㅇ남았군요. 열씨미열씨미 벌어서 무기사는데 소진해야 지요. 역시 이명박은 이문제 돈문제 부터 해결하고 봤지요?전작권 이양을 2015년으로 연기한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종료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번 박근헤 정권은 2015년 전작권 이양 받고 난 다음 북의 침략에 어찌 대비합니까?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만 발표 하면 됩니다. 항상 그렇게 해 왔쟎아요? 정작 아무것도 준비는 안해 놓고 준비는 다 되어 있다고...그리 안하면 안되지요? 위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지요? 그 위가 누구입니까?

 

625때 "서울 시민 여러분 국군은 다시 쳐올라 갑니다. 남쪽으로 피란 가지 마시고 집안에서 기다리고 계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지요. 그러다가 피난 가지 못한 많은 인사들이 납북되고 처형되고...

 


-------------------------------- 원문 --------------------------------

박통은 아무래도, 핵 재처리 기술, 작전권 이양 연기 이 두가지를 미국에 구걸하러 간 모양이다. 미국은 그냥 OK 해도 될 문제인데, "자기네 국익최대화"를 위해 "잠깐 스톱" 을 걸었을 것이다.

 

북은 핵가지고 놀게 하고, 남은 절대로 핵가지지 못하게 하면, 남은 무진장한 재래무기를 미국에서 사 가야 한다. -- 아마도 미국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부턴 자주 국방해라. 노무현이 그렇게 강조하던 자주국방 아니냐. 그런데 그 자주 국방과 미군 철수는 김일성, 김정일이 꿈에도 그리던 목표 였다. 과연 노무현은 누굴위한 대통령이었나.

 

이제 부턴 미국 무기를 마구마구 사 가거라. 단 핵무기는 안되고 장거리 미사일도 안되고 미국이 생산해 놓은 재래식 무기, 곧 폐기해야 할 재래식 무기들 다 사가거라. 니들은 그래야 살수 있지 않은가! 덕분에 미국은 한 몫을 단단히 챙기겠다. - 박근혜는 아마 빈 바구니로 돌아올 것이다.

 

이명박은 다행히 임기중에 전작권 이양을 2012년에서 2015년으로 연기하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경제정책 추진할 수 있었다. 박근혜는 이제야 알았나 보다. 전작권 연기 안하면 국가 모든 경제개발을 스톱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러고도 전작권 이양 작업을 추진해 온 김장수를 안보 라인 일선에 짱 박아 놓고 있다. 그는 틈만 나면 전작권은 이양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인물이다. 국가안위 보다는 개인영달을 더 중요시 하는 인간으로 보인다.

 

하영선(동아시아 연구원장, 전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란 사람 말좀 들어 보소. 북한이 경제건설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니, 우리가 경제 건설을 도와 주면 핵을 포기할 것이란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54100006&ctcd=C07

 

돌대가리인지 빨갱이인지 아직도 저러고 있다. 박근혜는 안보문제 거의 모른다. 그러니 큰일이라는 것이다.

 

  • 변희룡 2013/06/01 06:49:53
    여전히 전작권 이양 연장에 대한 박통의 방미 성과는 발표 되지를 않는군요. 혹시나 전작권이양의 필요성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김장수란 작자, 전작권 이양촉진 작업을 한 장본인. 지금도 가끔 전작권 이양 은 필요하다고 망언을 하기도 하는 이.
    취임후 90일 간 집에 안들어가고 호텔 잠을 자면서 일하는 척 하는 자 (정작 일하는 사람은 이리하지 않아요. 지쳐서 집에가서 쉬어야지. 일 안한다는 증거.)

    얼마전 삼성은 16시 이후에 사무실에 남아 있는 간부들은 징계를 때렸지요. 삼성이 세계 굴지의 기업이 된 것은 그 후입니다. 일하는 척 하지 말고 가서 쉬라. 암행 조사반도 띄우더라구요. 그런데 군인들은 반대로, 아무 할일도 없는데 대기만 하라고... 그래서 바둑이나 두고, 잡답이나 하면서 집에는 안들어가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런 고리타분한 작태로 면피하려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 변희룡 2013/06/01 19:34:4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1/2013060101104.html?news_Head1

    예상했던 대로, 전작권 환수 연기가 안된 것인지, 못된 것인지, 세상이목은 전부 윤창중 성추행 문제로 돌려 놓고, 주말에 슬쩍 이런 보도로 넘어가는 군요. 믿고 맡겨야지요. 그러나 불안한 만큼, 틈 나는대로 조언, 충언, 해야겠지요.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 아니길 빕니다.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2015년 대비하려면 뭔가 큰 노력을 해야 하고, 아니면 요행을 바라며 그냥 갈수도 있는데, 요행을 바라는 것은 목숨을 건 도박이고, 미리 대비하려 하면 박정희가 한 것 처럼 안보장사로 국민현혹한다는 비판 감수해야 하고...풀기 어렵게 꼬여 갑니다. 그래서 풍전등화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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