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북한에 홍수 가뭄이 동시에....

변희룡 2013.07.28 조회 491

 

 정부는 국민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할 생각인가 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8/2013072800808.html?news_top

 

북한의 홍수와 가뭄문제는 아직 아무대서도 발표되지 않았는데, 정부가 일부분의 정보를 얻은 모양입니다.

 

7월 26일 현재, 북한에는 극심한 가뭄과 극심한 홍수 위험이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http://atmos.pknu.ac.kr/~intrank). -> 제 연구실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북한진단용 사이트.

 

구성(평안도, 신의주와 평양사이), 양덕 (강원도? 금강산 댐 바로 북쪽), 이 두 곳은 자료 유효한 이래 최고의 강수집중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수 위험지수가 최고란 뜻입니다. 반면에 풍산(함경남도)에서는 가뭄지수가 자료 유효한 이래 2번째로 심한 값을 보입니다. 3곳 모두 1981년 이후 자료 유효).

 

강수량 발표를 거짓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북한은 지금 무진장 힘겨운 시기입니다. 천재지변은 나랏님이 덕이 없어 일어난다는 말이 있어서, 홍수, 가뭄이 발생해도 김정은 은 국민들을 속일 작정을 하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그나마 들어오던 돈줄이었던 개성공단, 금강산 다 잘라 버렸지요. 우방이라 믿었던 중국마저 돌아 앉았습니다. 통화개편하다가 또 크게 흔들렸지요. 그러면서도  미사일발사, 전승 기념행사에 돈아끼지 않고 팍팍 쓰고 있습니다. 

 

홍수, 가뭄이 발생했단 말이 한마디도 안나오니 이 또한 신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재해 발생을 숨기는 것인지, 아니면 강수량 통보를 가짜로 조작한 것인지.. 지금 마지막 허세 부리는 것은 아닐지.

 

 

한국 미래연구소가 2년전 내어 놓은 예측은 2015년에 북이 무너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북의 행태를 허세로 봤을 때, 그보다 더 빨리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너지기 전에 김씨 왕조가 이디아민 처럼 해외에 망명처를 찾을지, 아니면 히틀러 처럼 자결의 길을 갈지, 그점 눈여겨 볼만 합니다.

 

동서고금 , 무너지는 김에 전쟁이나 일으키자고 한 경우는, 제가 과문하여 예를 들수가 없습니다. 그런예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김씨 왕조가 워낙 신비스러우니 그런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통일이 눈앞에 다가오는 듯도 하고, 전쟁이 눈앞에 다가오는 듯도 합니다. 국민각자가 조국통일을 위해 뭘 할수 있을지를 생각해 가며 살아야 할 때인 모양입니다.

  • 변희룡 2013/10/26 03:23:42
    북한의 올해 가뭄은, 강수량 집계의 오류에서 발생한 것임이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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