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북한의 광기를 통해 본 전망과 대책

이치훈 2013.12.18 조회 687

북한의 광기를 통해 본 전망과 대책

 

북한 주체.선군 독재의 광기

 

김일성.김정일에 이어 요즘 북한에서 자행되고있는 3대세습 지도자 김정은의 주체.선군

독재체제의 광기를 보면 한마디로 금수(禽獸)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 분명 현대 문명국가의 민주적 법치와 인륜과 상식은 찾아 볼 수 없다.

김일성은 6.25전쟁을 통한 무력적화통일 야욕을 위해 300만명 이상의 동족과 17개국이상 참전국 국민들의 희생을 야기하였고, 정전기간중에도 수많은 대남 무력도발과, 많은 정적들을 처형.제거하며 1인독재체제를 유지했다.

그 아들 김정일은 300만 여명의 인민들이 기아와 기근으로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죽은 애비의 무덤(금수산궁전) 건설과 성역화 사업에 전체인민 3년분의 식량을 해결할수 있는 금액인 수천억원을 쏟아 부었다. 대남 무력도발과 정적에 대한 숙청 및 처형의 행태는 김일성과 다를 바 없다.

지금 북한은 정치와 군 경험도 없는 28세의 김정은이 졸지에 대장~원수 칭호를 붙이고, 북한의 새로운 세습통치자로 옹립된 후 불과 2년동안 보여준 통치행태를 보면 현대국가 어디서도 볼수없는 위험성과 잔악함의 극치를 치닫고 있다.

공산주의식 전략전술을 철저히 구사해온 북한이 대 내.외에 보여준 모습들은 모두가 목적있는 허위과장된 선전선동과 심리전적 기만술책이 대부분이고, 실제의 내막은 철의장막속에 서 철저한 통제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거나 예측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최근 장성택을 비롯한 수십명의 인민들의 공개처형을 통한 공포정치와, 김정일 추도식을 통한 통치수뇌부 및 군부의 집단적 충성맹세 행태 등을 보면서, 과거 20세기 나치독일을 이끌던 히틀러와 나치즘의 광기와 모습을 되돌아 보게되고, 그로부터 김정은과 북한 선군통치 수뇌부의 위험성과 미래예측의 실마리를 찾아 올바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히틀러 나치즘의 광기

20세기가 전쟁과 대량 학살의 시대였다면 그 중심에는 히틀러가 있었다. 히틀러와 나치즘의 광기는 역사의 흐름을 뒤바꾼 참혹한 학살 전쟁을 주도하며 반문명적 야만의 극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히틀러는 독재와 전쟁, 야만과 학살의 상징으로서 세계역사에 뚜렷이 각인 되었다.

히틀러는 독일의 최고지도자로서 권력의 정점에서 학살과 전쟁의 원흉으로서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히틀러라는 한 개인의 파멸담을 넘어 한 나라의 파멸을 남겼다.

그러나 히틀러가 김정은과 확연이 다른점은 그가 자유 선거절차를 통해 국민들에 의해 합법적으로 총리가 되었고 1933년부터 1940년까지는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가 지도자로 평가받았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불어 닥친 혁명의 혼란과 민족주의 열풍 속에서 국가의 단합을 이끌고 민족의 명예를 회복해 줄 ‘민족 영웅’ 을 어느 때보다도 갈망했던 독일 사회에서, 타고난 선동가로서 민족감정을 정확하게 건드리며 ‘유대인 볼셰비즘’ 의 절멸과 위대한 독일 민족의 부활 재생을 주창했던 히틀러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독일인들은 히틀러에게서 영웅을 보았고, 나치는 선전을 통해 히틀러를 민족의 구원자로 내세우는 ‘지도자 신화’ 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며 히틀러의 ‘카리스마적 지배력’ 을 공고히 구축했다. 

‘카리스마적 지배’ 와 ‘지도자 신화’ , 그것이 히틀러 절대 권력의 바탕이었다. 히틀러는 권력을, 독일은 ‘위대한 지도자’ 를 얻었다. 히틀러의 권력은 제도가 아닌 개인의 ‘카리스마’ 에서 비롯된 ‘예외적인’ 권력이었다. 마찬가지로 히틀러는 통치 스타일 면에서도 20세기의 다른 독재자들과 확연히 달랐다.

무솔리니와 프랑코, 스탈린이 중앙 통치 기구를 장악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려 했던 반면, 히틀러는 내각을 비롯한 모든 공식 통치 기구를 무력화하고 국가 권력을 철저히 사유화했다. 그 결과 국가의 공식 계통과 행정 체계가 붕괴되고 구체적인 정책이나 명확한 지침이 부재하는 가운데 모두가 알아서 “지도자의 뜻을 좇아 일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히틀러가 느슨하게 짜놓은 이념 목표를 현실로 옮기면서 독재자의 야심찬 꿈을 이루기 위해” 공무원, 당 간부, 민간인 할 것 없이 저마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지도자의 뜻을 더 잘 좇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조 아래 나치 체제는 계속 ‘급진화’ 될 수밖에 없었다. 거듭되는 급진화의 메커니즘, 그것이 체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었다. 히틀러와 제3제국은 급진화의 극단으로 쉼 없이 내달렸고, 그 결과는 세계 대전, 그리고 자멸이었다.

 

전망과 대책(단상)

히틀러 당시 많은 독일인들이 ‘위대한 독일’ 을 위해, 또는 “개인적 안녕”을 위해 야만적 학살을 방조하며 타인의 고통에 침묵을 지키다가 자멸과 공멸을 가져온 역사의 교훈을 보면서, 오늘날 북한인민들이 “강성대국 건설”과 “조국의 완전한 적화통일”이라는 선전선동에 쇠뇌 되어 또는 “개인적 안녕”을 위해 반인륜적 학살과 고통에 침묵을 강요 당함으로서 브레이크가 없는 체제를 혈기로 통치하는 경륜없는 독재자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이 심화되고 뜻대로 안되어 체제불안과 공포가 극에 달하면, 혹은 수뇌부의 충성경쟁에 의거 지금까지 감행했던 무력도발 전술에 의한 돌파구를 획책한다면,

한국정부와 한.미동맹은 원치않는 국지전~전면전 까지도 불사 할 수 밖에없는 위험성과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조성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정부와 한.미동맹이 강구해야 할 일은 김정은이 겁을먹고 감히 경거망동하지 못하도록 확고한 메시지와 심리전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즉, 유사시 최우선 공격목표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반인륜과 패륜의 상징 김정은을 최우선 제거 한다”. 동시에 두 금수(禽獸)를 모셔두고 신전으로 만들어 유훈통치를 하고있는 “금수산궁전”을 날려보내 3대 악의축을 동시에 말살시킨다.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핵과 미사일 체계”들을 선제공격 한다.는 확고한 의도를 북한 수뇌부에 흘려주면 오판에 의한 경거망동을 억지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도 있으며,

실제 유사시 이를 실천한다면 가장빠른 전승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무엇을 위하여 6.25와 같이 3년간이나 많은 살상과 파괴를 초래하는 멍청한 전쟁에 휘말려야 되겠는가? 

공산당 좌익세력과 독재자의 생리는 강자앞에서는 꼬리를 내리고, 약자에게 무자비 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이치훈 2013/12/23 11:04:13
    김정은의 광기를 보면 한국사 속에서는 궁예의 모습을 보는 듯 매우 흡사하다.
    *권력은 사람의 본성을 드러낸다. 궁예는 1인 지배가 확실해지자, 자신을 인간신(人間神)으로 확신한다. 文武를 겸한 천재라고 선언한다. 왕의 권력과 부처의 권위를 동시에 주장한다.
    한때 세달사(世達寺)에서 중노릇하던 풍월을 바탕으로 불경을 스무 권이나 저술하고 미륵불로서 횡설수설 직접 강의도 한다. 하루는 한 승려가 도저히 못 참고 핀잔을 준다. “개소리 하고 있네!” 그러자 궁예는 즉시 몽둥이로 그를 때려죽인다.
    자아 과대망상(人間神)에 빠진 궁예는 관심법(觀心法)을 터득했다며 누구든 마음에 안 드는 자는 즉흥적으로 죄를 창작해서 때려죽인다.
    심지어 직언하는 부인(夫人) 에게도 음행의 죄를 덮씌워, 그녀와 그녀 소생의 두 아들마저 부끄러운 부위부터 때려서 죽인다.
    [삼국사기]와 [고려사절요]는 결국 궁예가 백성들에게 살해되었다고 간단히 기술하는데, [고려사]는 폭군이 산속으로 도망가서 이틀 밤을 보내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밭에서 보리를 훑어 먹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맞아 죽었다는 증언을 기록하고 있다.
  • 이치훈 2013/12/25 23:46:10
    *김정은의 포악한 성격은 2009년 1월 후계자로 잠정 내정된 이후 서서히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0년 천안함 폭침(3.26)과 연평도 포격(11.23)은 김정일의 동의하에 김정은이 주도한 도발이다. 2011년 12월 김정일의 사망으로 정권을 세습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2012년 8월에 무도·장재도 방어대를 방문하고 “서해5도를 벌초해 버려라”라고 지시했다. 2013년 3월 6일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다음날(3월 7일)에는 “침략자들의 본거지에 대한 핵 선제타격 권리를 행사하겠다”며 더 나갔다. 당시 김정은은 작전상황실에서 핵무기 공격준비를 지시하는 현장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대담성까지 보였다. 그리고 북한은 공개처형을 2012년 17명에서 2013년 40여명으로 늘리고 있고 처형방법도 잔인하다. 장성택과 은하수관현악단에 대한 처형은 기관총(14.5mm)과 화염방사기를 동원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만취 상태에서 리룡하 노동당행정부 제1부부장(처형)과 장수길 부부장(처형)을 명령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12월 22일 보도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김정은을 조속히 제거해야 한다. 다른 대안이 없다. 이대로 두면 언제 핵무기를 우리에게 투하할지 모른다. 김정은은 3년 내 무력적화통일을 완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김성만 (예)해군중장 :"김정은의 포악성 주시해야"(12.23자 글중에서)
  • 이치훈 2014/01/26 18:15:27
    0.前 미 국무부의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 커트 캠벨은 장성택 처형 후 CNN과 인터뷰한 자리에서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미국 정보당국은 김정은이 스위스에서 유학할 때 만났던 여러 사람들을 만나 북한 독재자의 성격을 분석하였는데, 이런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he was dangerous, unpredictable, prone to violence and with delusions of grandeur." "그는 위험하고, 예측불능이며, 폭력적이고, 과대망상형이다."

    실제로 고모부이며, 세습체제 구축의 후견인역활을 했던 할아버지 뻘되는 장성택을 가장 잔악한 방법으로 세계인이 보란듯이 처형한 사실을 보면 미정보당국의 분석은 매우 정확했다.

    한국의 일부 국방전문가들은 北이 핵무기를 小型化(소형화)하여 스커드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본다. 우라늄 농축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핵폭탄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었다고 평가한다.
    그런데 북한의 核미사일 발사 단추를 누를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의 성격이
    "위험하고, 예측불능이며, 폭력적이고, 과대망상형이다."
    특히 김정은이 발사단추를 누르는 것을 제지할 수 있는 사람은 북한에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5000만 국민의 생존이 예측불능의 또라이 손에 의해 달려있으며, 극한상황에 직면 할 경우 술취한 상태에서 이판사판식 核무기 발사명령을 내릴수있는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따라서 한국은 미.일과 혹은 친북국가와의 특수공작을 통해 김정은 제거 방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등록
첨부파일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