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논단

중국과 북한을 달래기.

변희룡 2014.05.04 조회 716

 

북한 붕괴가 눈앞이다. 중국은 김정은의 암살을 막고, 북한 동요를 최소하하기 위한 방침을 지난 여름에 수립했다고 한다. 압록강 도강훈련, 등등을 했다는 기사도 본 것 같다.

그런데 중국은 구태여 북한 땅을 탐내지 않는다. 땅이 너무 넓어 고민인 나라에서 북한을 점령해도 친공 정권을 수립하는 정도로 철수할 것이다. 홍콩 처럼.

 

그러나 중국이 욕심내는 것 하나 있다. 북한 땅을 거치지 않고 동해로 나가는 길을 확보하는 것.  따라서 우리는 통일 되면 북쪽 끝 일부를 중국에 줄 것을 미리 재시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하면 중국의 위협을 최대한 약화 시킬 수 있다. 동해로 나가는 길만 확보한 다음이면 중국으로서는 북한 땅 까짓거 없는 것이 더 편하다. 북한 땅 접수하면 북한의 난민들 다 먹여 살려야 할 테니, 중국으로서는 골치 덩어리. 자기네 국민도 다 못 먹여 살리는 판이니.... 이것까지 안주고 우리가 다 차지햐려면 소탐대실할 우려가 있다.

 

단, 땅 일부를 중국에 때어주더라도, 러시아와 육로연결되는 통로는 남겨야 한다. 도로 하나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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